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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과 다짐을 담아 새롭게 단장한
동백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삶터 동백원은 

1988년 1월에 개원한 이래 37년 된 낡은 생활관을 헐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춘 새로운 생활관을 완공하였습니다.

가정과 같은 환경으로 사생활 보장, 개별 공간 제공,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최신 장애인 접근성 기준을 충족해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생활관이 완공되기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후원을 베풀어주신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백원은 장애인 당사자의 뜻과 개별적인 삶을 존중하고 투명한 운영과 
직원들의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통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가 행복한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분들의 개별적인 욕구와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개별화 서비스를 통해
각자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기 주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욱 만족스럽고 자립적인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 사회 구성원으로써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동백원 원장 박 연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