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는 하루, 어버이날 행사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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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동백원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여 직원이 정성껏 작성한 어버이날 편지를 낭독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몇몇 어르신들은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라고 말씀하시며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어르신들이 평소 쌈밥을 즐겨 드시기에 음식점을 찾아 푸짐한 식사를 나누었으며,
식사 자리에서는 웃음과 대화가 이어지며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성산공원 산책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봄꽃이 만개한 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손을 잡고 웃음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따뜻한 정이 묻어났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자 한 동백원의 진심이 담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기쁨과 따뜻함이 함께할 수 있도록 늘 정성으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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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작성일원장님과 직원들의 정성 가득한 편지를 받은 어르신들이 감동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건님의 댓글
김건 작성일어버이날 뜻깊은 나들이가 되어서 좋습니다!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작성일어버이날 동백원 어르신분들 건강하시고 앞으로의 앞길도 응원합니다!~

임희숙님의 댓글
임희숙 작성일
푸르름이 가득한 5월에 우리 입주자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허덕영님의 댓글
허덕영 작성일무병장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