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이와 피자 만들러 하동 가는 길!" – 무더위 속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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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오늘, 저희는 단단히 각오하고 하동으로 향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재윤이와 함께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죠!!!
(사실 이건 저도 한 달 전부터 예약하며 손꼽아 기다린 체험이었답니다ㅎㅎ 룰루랄라~)
도착하자마자 직원분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며 체험 설명을 해주셨고,
드디어 시작된 첫 번째 미션! 바로 치즈와 친해지기!
늘리고~ 굴리고~ 찢는 동안 치즈 냄새가 솔솔~
저도 재윤이도 "피자 말고 치즈만 먹고 싶다..."는 속마음을 감출 수 없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본격 피자 만들기!
미리 준비된 반죽을 동그랗게 펴고, 토마토 소스를 바르는 단계였는데
재윤이가 갑자기 “하트 모양으로 뿌려줘요!” 라며 감성 폭발
이쯤 되면 피자가 아니라 예술 작품 아닌가요?!
“이건 내가 할게요!” 하며
소스도, 토핑도, 치즈도 전부 재윤이가 책임지고 척척!
저는 옆에서 열심히 부지런한 조수 역할만 했답니다. (아쉬움은 저만의 몫으로…ㅎㅎ)
피자가 오븐 속으로 들어가고,
잠시 후 드디어 나온 피자!
비주얼도, 냄새도, 감동도 모두 최고!
“재윤아, 빨리 먹자~ 배고파!!”
우리는 순식간에 뚝딱 해치웠고, 그 맛은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행복했어요.
이번 체험은 단순한 요리 시간이 아니라
재윤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저는 이걸 보며 “다른 아용자분들과도 꼭 함께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하동 피자 체험, 강력 추천합니다!!!
더운 여름, 우리 마음은 재윤이의 피자처럼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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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오~~ 김재윤 대단합니다!!
아다도 재윤이가 좋아하는 피자여서 절로 힘이 났나봅니다~ㅎㅎ
많은 경험 속에 날로 성장하는 재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