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처럼 산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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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님 미평공원에서 동네 주민처럼 산책하고 왔어요~
잘 꾸며진 공원엔 볼 것이 참 많아 여기저기 달리기 하듯
휠체어를 타고 산책을 하였는데요..
동네 주민이 지나가시면서 "예쁘네" 라고 칭찬도 해주시구요~
강아지 주민도 지나가길래 멈춰서 똥 싸는 것도 보구요 ㅎㅎ
놀이터 지나가면서 해먹이 보이길래 휠체어에서 내려
해먹에 누워 하늘과 키 큰 나무들도 볼 수 있었지요~~^^
시원한 바람이 얼굴에 스치니 저절로 미소와 웃음이 나오는
기분 좋은 산책을 하였답니다.
열심히 산책을 했으니 맛있는 밥 먹으러 터키 음식점으로 고고~
터키인이 직접 만든 케밥에 매운 소스 곁들이니 입맛이 너무
좋아 맛있게 냠냠 잘 먹었습니다~^^
댓글목록

아롱맘님의 댓글
아롱맘 작성일일상에서 즐기는 일광욕과 산책을 제대로 즐기셨네요.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은화님이 가는 곳이 동네쥬~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작성일
아이고~~ 우리 은화님 너무 예쁘긴 하죠.
상쾌한 산책길이 너무 좋았나보네요.
기분도 최고 음식도 최고 최고~~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은화님 웃는 모습이 보니 저도 미소로 절로 나오네요 ><

저어새님의 댓글
저어새 작성일
좋은 봄날에 산책을 하고 오셨군요.
아름다운 미소는 마음을 즐겁게 하네요.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저희 집 근처라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은화님 진짜 동네 주민과 데이트 한 번 하실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