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팝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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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님과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왔습니다.
매표소 가까이 다가서자 영화보다는 팝콘부터 눈에 들어왔는지 '하하하' 웃음소리가 영화관
내에 울려 퍼지네요~~
그래요~ 영화관에 왔으니 뭐 있나요~
팝콘에 음료수까지 구입해서 맛있게 먹고 재미나게 보며 즐기면 그만이지요^^
영화 보는 내내 팝콘을 한 움큼씩 집어 먹고 음료수도 벌컥벌컥~~
그래도 눈은 화면을 보고 있더라구요.
'날씨아이' 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싸우면서 시끄러운 장면이 나올 때 갑자기 큰소리로
'에베베' 하고 방언이 터졌지 뭐에요.
다행히 대관한 듯 저희 밖에 없어서 민폐 끼칠 일이 생기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영화가 끝날 즈음 되니 팝콘도 다 먹고 졸리는지 눈을 꿈벅꿈벅 반복하다 영화 끝~~ㅋㅋ
다시 매표소로 내려가 주변을 둘러보는데 피규어에 관심을 보였으나 구경만 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기영님 다음에 또 팝콘 맛집으로 영화 보러 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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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밥태기님의 댓글
밥태기 작성일
영화관에 기영님이 좋아할만한 기계들이 참 많네요~
영화관 플렉스도 잘 봤습니다~ㅎㅎ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데이트 부럽습니다~!! 다음에 저랑도 영화보러가요 기영님~!!!!!
주지영님의 댓글
주지영 작성일
기영님 영화보다 팝콘이 최고죠~ㅎㅎ
서윤양이 좋아하는 브레드이발소도 보이네요!
영화관 나들이 즐거웠겠어요!
가나님의 댓글
가나 작성일영화관 전세낸것이 맞나 봐요. 사진 속에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이.....ㅎㅎㅎ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이거든 저거든 즐거우면 된거쥬~
양양이님의 댓글
양양이 작성일
ㅎㅎ 저리도 좋을까요...
좋아하는 팝콘들고 영화보는 재미를 일찍이 알아버린 기영님..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