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낙탕 함께 드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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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씨를 위한 은화씨만을 위해 시간으로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날~~
몸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족욕과 복부 찜질팩은 덤으로
신기한 듯 두리번 거리다 행복하게 웃기도 하다
몸이 뜨듯해지니 졸리는 건 인지상정이지요.
잠시 눈이 감긴 사진은 안 올림
준비한 재료로 갈낙탕을 끓이는 동안 웃다가 관심 없는 척하다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냄비를 보고 행복하게 웃어주었답니다.
잘 끓인 후 뚝배기에 담아 앞에 놓아주자
빨라주라는 듯 표정이
뚝배기 한그릇에 밥 한공기 그리고 김치까지
설거지 할 일없이 아주 깨끗하게 잘 먹어주었습니다.
은화씨 앞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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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밥태기님의 댓글
밥태기 작성일
와~~ 정말 정성 가득한 한상이네요.
은화님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던데 해 주는 사람도 정말 보람 되었네요^^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
은화님 저도 한입만요~!! ㅎㅎ
우리 아프지 말고 낭은 12월 잘지네 보아요!!!
주지영님의 댓글
주지영 작성일
엄청난 정성이 들어갔던 갈낙탕!!
은화님 정말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드셨답니다.
올 겨울 갈낙탕 덕분에 은화님이 안 아프고 지나갈 것 같아요!
가나님의 댓글
가나 작성일
싹 비운 그릇을 보니 같이 먹자고는 못하겠네요~~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
한뚝배기 완뚝 하셨군요.
얼굴표정이 잘 먹은 후의 은화님의 딱 그 표정이네요
양양이님의 댓글
양양이 작성일
와...뚝배기채로...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맛있어보이는 갈낙탕이네요
은화님의 입맛에 딱 맞았을듯요~
역시 은화님 입맛 정확하게 아시는 성애샘~최고입니다
푸른신호등님의 댓글
푸른신호등 작성일
은화님 몸보신 음식이 입에 맞았나보네요..
깨끗하게 비운 그릇을 보니 보기만해도 흐뭇하고 건강해질것 같아요 ㅎ
지원하신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