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어 학습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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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어 학습법 소개
[ 기초영어, 일독(讀)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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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새로운 영어 학습서를 올린다.
어느 나라의 글이고 말이건 간에 말 배우고 글 배워야 하나
영어는 일상에 쓰지 않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모국어 배우듯 할 수가 없다.
처음엔 글(단어)을 통해 읽는 법(발음)을 배우면서
점차 공부가 깊어지면 단어가 여럿 있는 문장을 배우게 되는데
이러기 위해선 문법을 알아야 해석이 되고 영작이 된다.
현행 학습법을 보면 기초에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파닉스 학원을 다니고 다시 초등 3학년이 되면 단어 읽기와
짧은 문장 읽기를 배우다가
중학교에 들어가면 기초적인 문법을 배우면서 점차 깊은 공부가 된다.
이렇게 초중고 거의 10년을 배운 영어가
영어 학습 비는 세계 제 1위인데
왜 영어 구사력은 제 27위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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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잘 못이다.
파닉스 학습법은 아주 잘 못 된 것이다.
이는 어떤 모음은 어떻게 난다면서 가르치는데
영어 모음이란 일정하게 발음되는 것이 없다.
학원의 실태를 보자.(학원 명은 올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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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1) : ow는 [아우]로 난다고 가르친다.
now/nau/[나우], flow.er/fláu.ǝr/[ㅎ프을아우 ́.어(어)ㄹ]
know/nou/[노우] slow/slou/ 등으로 일률적으로 발음이 되지 않는다.
.
학원(2) : ou는 [아우]로 난다고 가르친다.
house/hause/[하우스], you/ju:/[이우우], could/kud/[쿧]
tough/tʌf/[터^앟ㅍ] cough/kɔf/[코^엏ㅍ] nour.ish/nə́r.iʃ/[너 ́.(어)리쒸]
<== 일정 기준이 없으면 원칙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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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들어가면 초중학교 영어 선생의 발음을 따라 하면서
일일이 그 발음으로 단어 읽는 법을 익힌다.
여기서 문제는 :
영어 선생 자체가 발음부호 공부가 되어있지 않다.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국가 기관의 이에 대한 학습지침이 없는 것이다.
발음에 대한 국가의 일정한 기준이 없어 일정하게 가르치지 못하고
선생마다 다른 발성법으로 가르치니 학생들은 갈팡질팡하게 된다.
여기에 좋은 선생 그렇지 않은 선생으로 구분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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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들을 총 망라해서
쉽게 바르게 배울 수 있는 학습서를 오랜 연구 끝에 만들었다.
이 학습서로 공부를 하게 되면 하루에 15 단어 정도 한 번만 읽게 하면
몇 개월 후엔 해석, 영작과 원음에 가까운 영어발음이 나오게 되어있다.
이 자료는 대한민국에 두 곳에만 올리겠다.
그간 독자들이 나의 글을 열심히 읽어 주어 이에 대한 보은이다.
독자 수가 줄게 되면 이 글도 흥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중단하겠다.
첨부한 이 글의 [일러두기]를 읽고 내일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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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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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hwp (48.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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