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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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유기견들과 만나는 날입니다.
청소 빨리 마치고
산책 나가자는 강아지들~!
우리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줄을 잡으니 나갈 줄 알고 얌전하게 기다릴 줄 아는 '소금이'
기특하죠?
소금이, 황금이, 용감이, 숙희, 방자, 레이 등~
오늘은 여러 강아지들과 함께 걷고 뛰며 산책을 했습니다.
서로 싸우지 않도록 안전거리 유지는 기본!
변을 보면 대변봉투에 넣어 깔끔하게 뒤처리를 하고,
강아지들에게 말을 건네며 보행 속도를 맞춰보았습니다.
서로 호흡을 맞추며 함께 걸으니,
강아지의 털 빛깔, 걸음걸이, 꼬리를 흔드는 모양새가 더 잘 보였습니다.
일주일에 2시간 짧은 만남이지만,
조금씩 정이 드네요.
강아지와 눈 맞춤을 하고~
활동 마친 후 서로 옷에 묻은 털을 떼어주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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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은희님의 댓글
고은희 작성일현정이는 정이 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듯 하여 뿌듯합니다.~

성도윤님의 댓글
성도윤 작성일누나들이 힘들 거 같아요

김민채님의 댓글
김민채 작성일김현정누나들이 힘들 거 같아요............

박지인님의 댓글
박지인 작성일아~~ 정말 흐뭇하네요~^^ 이름처럼 예쁜 강아지들과 또 든든하게 작은 힘을 보태주는 우리 아이들~^^ 멋져요

김영아님의 댓글
김영아 작성일보기만 해도 뭉클해져요~~ 아이들도 예쁜 강아지들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김종주님의 댓글
김종주 작성일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우리 아이들 멋져요~

김정수님의 댓글
김정수 작성일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아이들 멋져요! 정말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서정화님의 댓글
서정화 작성일봉사활동 다녀오면 강아지 사진을 보며 서로 이야기하느라 바쁩니다~ 아이들 모두 정말 유기견과 정들었어요~

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 작성일강아지들이 너무 귀엽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현주님의 댓글
현주 작성일청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와 함께 산책도 하니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