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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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혜원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늘 삼혜원을 친구처럼 아껴주시는 장구호 자원봉사자님께서,
소중한 인연을 맺고 계신 두 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행복을 선사하는 김지은의 책 기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관으로
삼혜원을 망설임 없이 추천해 주신 김지은 대표님과,
그 뜻깊은 마음에 함께해 주신 시인 김민서 작가님이
직접 삼혜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김지은 대표님께서는
김민서 작가님의 시집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통해
삶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그 치유의 여정을 삼혜원의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시집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이자 힘이 되어줄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김민서 작가님께서는 “의미 있는 곳에서, 의미 있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전하시며
직접 시집에 싸인을 남겨주셨습니다.
진심이 담긴 한 권 한 권의 시집은
우리 아이들 마음에 오랫동안 남을 것입니다.
삼혜원은 오늘,
마음을 나누고 따뜻함을 더해준 이 소중한 인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이 시집을 통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곁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장구호 자원봉사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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