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한 엄마의 마음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운동회도 함께하고 교실도 가 보고
날짜 : 2024년 10월 2일, 10월 18일
장소 : 여명학교
오전 휴가를 내고 아들 운동회에 참석했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던 아들이 엄마를 보고 활짝 웃으며 달려와 손부터 살포시 잡습니다.
박터트리기, 공굴리기 게임에 참여하고 아들이 속한 청 팀이 승리해 아들과 함께 환호하고 간식 시간에는 살뜰히 챙기며 엄마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운동회 내내 꼭 잡고 있던 손을 헤어질 시간이 되자 힘겹게 놓으며 아쉬움을 표현합니다.
아들과의 약속이 있어 간식을 들고 찾아 갔습니다.
아들은 수업을 나가 만날 수 없었지만 아들의 수업 자료집을 보고 게시판을 둘러보며 아들을 칭찬하고 뿌듯해 했습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이 가득 담긴 하루였습니다.
- 이전글배리어프리 활동 1) 웅천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김도요 21.08.13) 24.11.19
- 다음글즐기는 사람이 1등! 24.10.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