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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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겨울느끼기
날짜 : 2025년 8월 4일
장소 : 광양 국제빙상장
송광행복타운 여름휴가를 맞아 802호 식구들과
직장 동료인 주식 님과 함께 푹푹찌는 여름을 날려버릴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기로 계획하여
광양에 있는 국제 빙상장을 찾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김연아가 된 마음으로 스케이트화를 신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엄청나게 시원함을 넘어 한기가 온몸을 감싸 마치 겨울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기가 느껴져 준비한 외투를 입고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렵고 서툴러서 서로 손을 잡기도 하고 벽을 잡으며 엉거주춤 가기도 하였지만 더운 여름을 잊을 정도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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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대웅님의 댓글
이대웅 작성일정말 색다른 경험이네요. 빙상장이 춥긴 추웠나 봅니다. 경선 님께서 긴팔을 입고 계신 걸 보니.. ㅋㅋ
양재명님의 댓글
양재명 작성일다음엔 저도 같이 ㅎㅎ
김금순님의 댓글
김금순 작성일
와~멋져요 ^^
국제 빙상장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