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24.09.13.] 내 작품에 빠져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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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케이크만 보면 무한정 "생일 축하합니다"를 외치는 나원님!
나원님의 사랑에 힘입어 베이킹 샵을 찾아 직접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답니다.
열정은 가득한데 마음과 손이 따로따로~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성하여 기쁨을 자축하듯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완창해 주시네요~
내 작품에 뿌듯함을 안고 원에 돌아와 또 한 번의 축하를 나눠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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