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24.08.27.] 여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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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있는 길쭉하고 초록초록한 대나무가 많은 곳에서 대나무 사이길을 걸으며 산책하듯 걷기운동도 하고
8개월동안 열심히 걷기운동한 지성님을 위해,
그리고 남은 2개월을 힘내보자는 의미를 더해 특별히 몸보신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허기가 지는지 숯을 달구는 동안 양념해둔 생닭을 그냥 먹으려고 하여
밥을 먼저 시켜서 고기가 익을 동안 국과 반찬으로 나온 묵과 샐러드를 가볍게 먹으며 위장을 진정시키고
"빨리 익어라~~" 주문을 외우며 불판에 익어가는 고기에 눈을 못 떼던 지성씨,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닭 한마리에 닭죽, 냉면까지 가뿐하게 먹고
남은 2개월 화이팅을 외치며 몸과 마음에 건강한 기운 가득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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