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24.08.16.] 저랑 산책하실래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재욱 씨와 함께 미평에 있는 산림욕장에 다녀왔어요!!! 너무 더워서 걱정했는데 그늘이 많아 덥진 않았어요ㅎㅎ(다행)
와 근데 산책 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다들 그늘 밑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며 시간을 보내는 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이제 산책을 즐기는데 어린아이가 오더니 인사를 해주었고, 산책을 즐기던 아주머니도 인사를 해주었어요!!
그래서 재욱 씨와 저도 반갑게 인사를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재욱 씨를 아시는 분도 있었어요. 옛날에 본 적이 있다면서 이름도 알고 어디에 지내는지도 알더라고요..(우선 저도 반가운 척;;ㅋㅋ)
그늘 밑에서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힐링을 잘 하고 왔답니다~!!! 재욱 씨는 숲이나 바다 등 자연을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나 봐요!!
센치해 진다고 해야하나요??ㅎㅎ 무으튼 저도 오랜만에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도 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가을이니깐 다들 조금만 파이팅~~~
- 이전글[201호/24.08.16.] 엄마 오늘은 나만 바라봐~~죠 24.10.19
- 다음글[101호/24.08.16.] 박승일님 동생과 만남 24.10.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