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24.08.10.] 배달의민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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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열심히 우는 7월,,
종화님의 자립 생활 후를 생각하며..(몸보신 겸..) 배달의민족 어플을 활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은 가나헌
도시의 번잡스러움과 혼잡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쉬는 곳.
고요한 산골마을에 발이 닿으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고,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곳.
아침 햇살이 산마루에 비치면서 산새들의 지저귐이 아침의 시작을 알리면 가나헌의 모든 이용자들이 천천히 각자의 일상을 시작하죠.
오후가 되면 더욱 활기를 띠고 저녁엔 서서히 구름들이 걸려져 바람 소리가 살랑 마을을 채우고 어둠이 밀려 들어 고요히 잠드는
아름다운 이곳 가나헌 ...☆
그런데 말이죠.. 이 가나헌에 배달이 오지 않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제가 미리 포장시켜와서 종화님께 나중에 자립하면 배달기사가 이렇게 잘 포장해서 집 앞으로 배달이 올 것을 알려드리니 세상 좋다며 좋아하시니 제가 어플 개발자는 아니지만 일상의 사소한 부분을 하나 알려드린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혹시나 어플 활용에 대해 어려워하실까 염려도 되었지만, 종화님께서 평소 11번가, g마켓 등을 잘 활용하여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하기에 배달의민족 어플 역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Good!
스마트폰 활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이 넘치시는 종화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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