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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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청환 님과 목욕탕 다녀왔습니다.
전 주에 빠르게 전화를 하였지만 가족탕 예약을 하지 못한 죄로 렉스해수리조트로 장소를 정하여 다녀왔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고 입구까지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어 입구부터는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청환 님이 교사가 탈의하는 동안 다른 사람의 바지를 내린 것 말고는 큰 문제 없...었고
총 4번 넘어지고 했지만 청환 님은 싱글벙글 웃으면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귀원하여 *바나나우유*를 먹고 휴식을 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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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다른 이용객의 바지를 내리다니 청환 님 큰일나요~!!목욕하고 먹는 바나나 우유가 제일 짱이긴 하죠~!!!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작성일
청환님에게 당한 이용객님 너무 황당했겠네요. 하지만 쿨~~하게 넘어갔겠지요.
목욕 후 먹는 우유가 짱이죠!!!
양양이님의 댓글
양양이 작성일
덕분에 새로운 목욕탕도 가보게 되었네요^^
근데....다른 사람의 바지를 내린 청환님...
큰....일은 아니었...겠...죠?
밥태기님의 댓글
밥태기 작성일
안봐도 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청환님도, 지원하신 선생님도 새로운 경험을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나님의 댓글
가나 작성일위에 올라온 사진은... 목욕 전의 사진이라는 후문이.... 목욕탕 안에서는 사진촬영을 할 수 없으니...ㅎㅎ
주지영님의 댓글
주지영 작성일
청환님 다른 사람의 바지를........많이 당황하셨겠네요!
청환님은 즐거운 물놀이가 되셨죠?ㅎ
푸른신호등님의 댓글
푸른신호등 작성일청환님 개운하게 사우나 즐기시고 다른 사람까지 시원하게 하셨네요 ㅋㅋ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
이번에 큰 경험을 하셨네요. 대중탕에 가기 쉽지 않았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