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의 기다림
페이지 정보
본문
인순님 드디어 일년의 기다림 끝에 비행기 타고 쓩~
제주 올레 걷기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을 기다리며 남파랑 길을 얼마나 열심히 걸었다구요.
각지에서 모인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가을가을한 제주 바닷길을 열심히 걸었습니다.
우리는 약간 후미 그룹이라 사람이 많이 안보이지만 아마도 2천명이 훨씬 넘는 인원이 참가를 했다네요.
힘들게 걷는 건 인순님이 대신 걸었으니 여러분은 사진으로 함께 느껴보세요~~
- 이전글오늘도 즐겁다! 24.11.13
- 다음글나눔의 행복(자장면, 밑반찬 나눔) 24.11.12
댓글목록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와!!!! 이런 축제가 있는지 몰랐어요..인순 님 덕분에 사진으로 제주도 바다도 보고 감사합니다!
밥태기님의 댓글
밥태기 작성일
인순님 박수박수!!
꽤 긴 거리였을텐데 멋지네요.
덤으로 제주바다에, 맛난 음식에, 즐거움이 가득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