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24.07.06.] 바다보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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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날씨가 무슨일이죠?? 분명 비가 온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비소식에 기분이 않좋았는데 얼릉 밖으로 나가야겠어요~
오늘은 최재욱님를 데리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바다가 문뜩 생각나더라구요!
웅천해수욕장 vs 장등해수욕장 엄청난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ㅎㅎ
저의 선택은 장등해수욕장!!!! 오랫만에 가보고 싶더라구요!
우리 최재욱님의 피부는 재가 지켜드립니다. 선크림 듬뿍듬뿍~
그럼 이제 장등해수욕장으로 GoGo!
우리 최재욱님은 바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 듯 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말을 걸지 않았답니다ㅎㅎ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모래사장으로 휠체어를 가지고 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젖 먹던 힘까지 다쓰고 왔습니다ㅜ.ㅜ
다음에는 휠체어가 다니기 편한 곳을 잘 찾아봐야겠어요~ 혹시 좋은 곳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
재욱님과의 바다산책 잘 마무리 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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