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24.05.21.] 내가 혼자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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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쇼핑을 만족하지 못했던 재협님..
이번 달에는 만약 혼자 산다면 가전제품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볼 것 같다고 하여 여천에 있는 하이마트에 방문하였습니다.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여 저와 동행하였는데요 ~
재협님께서 콜택시를 이용할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콜 서비스가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수 보다 콜택시 기사님들의 수가 너무 적어 배차가 오래 걸려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시에 탑승하여 기사님과 친근하게 담소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차 후, 하이마트에 도착하여 2층부터 4층까지 둘러 보았는데요 ~
직원 분께서 옆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잘 해주셔서 기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장애인을 편견 없이 잘 대해주는 사람들도 많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불편함과 두려움을 이기고 외출하는 것에 있어서 자신감을 얻어가는 재협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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