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24.06.14.] 20대 선옥씨는 이렇게 놀아요^^ >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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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6월에는 20대 청춘들이 자주 놀러 다니는 곳으로 선옥씨랑 즐기러 다녀왔답니다.

친구들이 만나면 인생네컷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자연스럽게 코인 노래방으로 2차를 간다네요~~ㅎ

우리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인생네컷 사진도 정면이 아닌 항공샷으로 특이하게 찍어보았답니다.

선옥님.. 빨간 부스 안 천정에 카메라 있는 걸 먼저 알아보고 알아서 천정을 쳐다보네요~~

역쉬 예쁜 얼굴이라 많이 찍혀 봐서 카메라를 알아보나봐요~~

안되는 포즈지만 요래 저래 찍었는데 나름 예쁘지 않나요ㅋㅋ

다음은 코인 노래방으로 고고~~

동요, 트로트, 발라드, 댄스곡까지 골고루 선곡해서 불러보았는데요~

선옥님 마이크는 들고 있지만 나오는건 "아~ 악~"

그래도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나올땐 몸을 흔들흔들 춤을 추기도 하고,

동요가 나오니 얼굴에 미소가 퍼지면서 아는체를 하네요(생활방에서 많이 들어봐서..)

선옥님도 흔한 20대의 놀이를 충분히 즐길줄 아는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