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보다 예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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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왕 장미꽃이 너무 예쁘게 핀 어느 날~
은화님은 성산공원으로 향했지요~
공원 전체를 빙 둘러보니 전체가 장미꽃으로 만발하였고
향기에 취해 버릴 정도라구요ㅎㅎ
은화님 예쁜 장미도 보고, 시원하게 솟구치는 분수도 보고,
푸릇푸릇한 숲 길 사이를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답니다.^^
꽃 향기에 취한 후 슬슬 배고플 시간이 되어 미쿡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햄버거를 먹으러 ㅇㅇ리아로 향했지요~
은화님.. 좋아하는 감자튀김이 보이자 순식간에 손으로 낚아채서 먹는데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햄버거도 미쿡 사람처럼 맛있게 잘 먹고 든든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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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제목에 완전 공감하며~~ㅎㅎ
떡 벌어진 입... 정말 리얼하네요~~ㅋㅋ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
꽃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일석이조의 활동을 하고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