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24.03.14.] 낭만버스로 즐기는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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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한 저녁 낭만을 즐기러 나가봅니다.
아직은 좀 쌀쌀해서 버스로 낭만을 즐겨봅니다.
양미님~ 그냥 밤마실이 즐거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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