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24.02.26.] 나주 숲체원에서 재욱 님과 겨울 끝자락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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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끝나가는 무렵 재욱 님과 함께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하였습니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부터 편히 쉬면서 가는 재욱님..
숲체원에 도착하자마자 크게 "하~!"하며 좋은 공기를 마셔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없어 긴장감을 풀고 숲해설 오디오를 들으며 편안하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재욱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매우 보람찬 하루를 보냈음을 느꼈답니다.
우리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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