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24.02.26.] 그 남자의 아찔한 뒤태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물을 좋아하는 청환님과 여수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안에 있는 가족탕에 다녀왔습니다.
물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빨리 들어가려다 미처 뜨거운지 확인도 못하고 들어간 청환님.. 한참을 멍하니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너무 좋은지 신나게 놀다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던 청환님의 몸은 빨갛게 변해버렸고, 탕에서 나오고 나서는 몸이 나른한지
한참을 멍하니 누워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탕에 들어갔다 나오니 한층 더 빛나 보이지 않나요?
청환님~ 다음에도 재밌게 놀아주세요. ㅎㅎ
- 이전글[101호/24.02.26.] 나주 숲체원에서 재욱 님과 겨울 끝자락을 걷다. 24.10.17
- 다음글[101호/24.02.26.] 웃음이 끊이질 않던 최재욱 님의 생일 24.1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