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24.02.15.] 눈물의 가족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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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기영님도 구례 부모님 집에서 명절을 보내고 왔습니다.
원내 명절행사에 참석하여 흥에 겨워 '아싸라비야' 엉덩이 댄스를 추던 중
남동생이 왔다는 소리에 기쁨의 눈물부터 펑펑 쏟아냅니다.
눈물은 하염없이 흘러 울지 말라는 동생의 말에도 그칠 줄 모르다
차에 올라 출발하면서 서서히 그쳤고 교사에게 손을 흔들고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네요.
부모님 집에서 동생과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즐거운 4박 5일을 보낸 후
다시 남동생과 함께 귀원하였습니다.
귀원하여 배웅할 때도 눈시울을 붉히는 기영님~~
추석 명절 때 가족들 또 만날테니 그동안 눈물은 아껴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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