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24.02.07.] 청수골 달빛마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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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벽화마을 명소가 있다는 소문에 은미님과 출동~
낙후되고 열악한 동네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청수골 달빛마을!!
좁은골목길, 오래된 담벼락
마을의 역사와 그곳에 오랫동안 뿌리내리고 살아온 주민들을 흔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차를 타고 지나쳤으면 몰랐을 청수골 달빛마을의 매력을
은미님과 한걸음, 한걸음 걸어보며 만나보고 돌아왔습니다^^
평소에 개를 무서워 하는 은미님...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다 보니 한집건너 개를 키우셨는데
걸을때마다 짖어대는 개짖는 소리에..........은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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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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