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24.01.09.] 장척마을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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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척마을" 해마다 갯마을노을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해마다 가을이면 갯벌위에도 도로위에도 사람들로 발디딜 틈없이 북적였던 곳인데
우리는 겨울바다를 보러 1월에 출동~^^
바다는 언제와도 좋네요~
날씨까지 도와줘서 바람도 안 불고 볕도 너무 따뜻해서
은미님과 산책하고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날이였습니다ㅎㅎ
조형물 사이 산책로 사이를 천천히 걸어보고
경사로를 따라 바닷물을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 곳까지 갔지만...
은미님은 노~!
일렁이는 바닷물은 만지지는 않겠다는 그녀와 조금 더 걷다
이제는 차를 타고 섬달천까지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떠났어요~
드라이브의 끝은 뭐다?
브런치쥬~~^^
은미님과 바다를 보며 브런치를 즐겨주고
아쉬운 마음은 섬달천에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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