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24.01.14.] 저수지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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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편백나무 숲 데크 산책로를 걸어 잔잔한 저수지를 바라보며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고 햇볕이 따뜻해 물멍하기 좋은 날입니다.
데크 난간에 서서 한참을 저수지를 바라보며 서 있는 도우미님~`
난간이 차가웠나 봅니다. 손을 호주머니에 넣어주자 빼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에 반사되는 물결~~
갈대 숲 사이에서 햇볕을 쬐며 쉬고 있는 청둥오리
저수지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차분한 모습을 보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물멍을 했나 봅니다.
늦은 점심^^
배가 너무 고파 그릇도 먹을 기세입니다.
새우 오일 파스타, 샐러드로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마친 후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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