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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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님이 가나헌 마을 주변 걷기만 하다가 여수의 꽃섬 하화도까지
섭렵하여 둘레길 트레킹을 하고 왔습니다~
바람을 뚫고 하화도 도착하여 바로 트레킹 코스대로 열심히 헉헉 거리며
오르막을 오르고 전망대에 도착하니 눈 앞에 펼쳐진 바다가
정말 그림 같았습니다.
이 맛에 산행을 하는 것 같았죠 ㅎㅎ
출렁다리는 꼭 가봐야해서 열심히 경사진 길을 오르락 내리락~~
드디어 출렁다리 도착해서 멋지게 사진 한컷 남기고
예쁜 조형물 앞에서도 찰칵 찰칵!!
꽃이 많이 피어있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섬 일주를 했으니 만족하고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부추전에 막걸리는 패스하고(다이어트 중이라 금주 ㅋ)
맛있게 식사하고 트레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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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어새님의 댓글
저어새 작성일
부추전에 막걸리를 '패쑤' 했다니 앙꼬 없는 찐방 같아요.
하루만 다이어트 포기하고 다음엔 꼭 먹어요.^^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하화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이렇게 이쁠수가 선애님 덕분에 놀러갈곳하나 찾았습니당~!
더많이웃자님의 댓글
더많이웃자 작성일
화창한 날씨에 산책!!!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행복도 한가득 담아오셨을 것 같네요.
밍도님의 댓글
밍도 작성일출렁다리 한번 흔들어봐야 하는데! ㅎㅎ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와~~ 뒤에 구름 실화임?? 멋지네요~~
근데 등산 뒤 막걸리 아쉽네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담에 꼭 같이 가요~ㅎㅎ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