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24.10.13.] 마이크 2개 다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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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고 파란 하늘도 너무 좋은 가을날~~
기영님과 노래방에서 신나고 재미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기영님이 마음대로 번호를 눌러 아무 노래나 불러볼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그래서 모르는 노래가 나오면 붕어처럼 입만 벙긋벙긋 했지요ㅎ
교사와 둘이 갔는데 혼자서 마이크 2개 다 들고 있는건 반칙이다 싶어
교사도 선곡을 해서 목 좀 풀었답니다ㅋㅋ
몇 곡 부르지도 않았는데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다시 시작된 기영님과의 노래 배틀~
갑자기 기영님이 마이크와 탬버린을 들고 몸을 흔들흔들 춤을 추네요~~
바로 기영님의 트레이드마크 앗싸라비야~~
기영님의 단독 무대로 정말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노래방에서 한껏 들뜬 마음 안고 화양면 바닷가에서 가을을 더 느껴보고자 산책을 하였는데요..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밟으면서 걷다가 코스모스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가을 하늘도 바라보며
힐링되는 소중한 추억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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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나님의 댓글
가나 작성일센터에 서서 노래부르는 모습이 최고입니다!!
양양이님의 댓글
양양이 작성일흥에 겨운 기영님~노래자랑 연습하시는고에요??ㅎㅎ
밥태기님의 댓글
밥태기 작성일
기영님이 즐거우면 된거지요~~
담엔 마이크 3개 준비??ㅎㅎ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
기영님의 아싸라비야~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