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낙탕 함께 드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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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씨를 위한 은화씨만을 위해 시간으로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날~~
몸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족욕과 복부 찜질팩은 덤으로
신기한 듯 두리번 거리다 행복하게 웃기도 하다
몸이 뜨듯해지니 졸리는 건 인지상정이지요.
잠시 눈이 감긴 사진은 안 올림
준비한 재료로 갈낙탕을 끓이는 동안 웃다가 관심 없는 척하다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냄비를 보고 행복하게 웃어주었답니다.
잘 끓인 후 뚝배기에 담아 앞에 놓아주자
빨라주라는 듯 표정이
뚝배기 한그릇에 밥 한공기 그리고 김치까지
설거지 할 일없이 아주 깨끗하게 잘 먹어주었습니다.
은화씨 앞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냅시다.
- 다음글영화는 팝콘과 함께~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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