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호/24.01.15.] 운동친구와의 첫만남! >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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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나헌에 근무했었던 정수진 선생님과의 오랜만의 만남!

정수진 선생님이 "지성씨~ 오랜만이예요, 잘 지냈어요?"하고 건네는 반가운 인사에

지성씨는 기억을 하는건지....가물가물한지 고개를 연신 갸우뚱 거리기만 하네요ㅎㅎ

손을 잡고 걷다 팔짱을 끼고 다시 손을 잡아보면서 옛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가볍게 산책할곳은 율촌 장도공원~!

장도공원으로 가는길에 바다가 보이고 뷰가좋은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금 걸었는데

뷰가 진짜 예쁜곳이였어요~

장도공원에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운동친구와 함께 걸어보았는데 

길이 넓찍하고 완만한 길이라 지성씨의 산책하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벼워보였어요~

일정상 운동친구와는 공원에서 헤어지고

우리는 웅천에 위치한 세라젬 웰카페로 고고!!

웰카페에 도착해서 음료를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체험시작~!

누워서 하는 기계는 누르는 압이 쎈지 하지 않겠다고 하여

의자처럼 앉아서 할수 있는 최신형 기계로 선택하여 마사지를 받았는데

롤링이 움직일때마다 움찔움찔 하다 어느순간 몸을 맡기고 잠을 자는 지성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분좋게 걷고 시원한 마사지를 받은 후에 먹는 밥은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