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섭복지재단 3회기 101호 남자들의 가을에 떠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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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좋다! 오늘은 여행이다!”
가을 문턱의 담양은 여전히 한여름 같은 햇살로 우리를 맞이했지만,
들뜬 마음은 그 어떤 폭염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첫날 우리는 메타 프로방스 마을과 메타세쿼이아길을 누비며 유럽 감성을 한껏 즐겼습니다.
더위에 땀이 줄줄 흘러도 발걸음마다 웃음꽃이 활짝!
특히 휠체어를 함께 밀며 길을 지켜낸 남자 직원들의 ‘파워맨 활약’은 이날의 숨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덕분에 메타세쿼이아길이 런웨이처럼 느껴질 정도로 멋지고 든든했답니다.
둘째 날은 작전 변경! 뜨거운 태양을 피해 딜라이트 담양으로 이동해 시원~한 실내에서 전시를 즐기며 여유롭게 힐링 타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이게 진짜 꿀맛 휴식!”이라며 감탄을 연발했죠.
무더위도, 긴 이동도, 휠체어의 바퀴도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던 이번 여행!
이번 즐거운 여정은 이형섭복지재단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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