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여수의 밤 그들의 외출 > 우리들의 이야기

화려한 여수의 밤 그들의 외출

작성자 밍도
댓글 6건 조회 187회 작성일 24-10-29

10월 16일 날이 쌀쌀해지기 전에 현우 님, 임기문 팀장님과 여수 낭만포차 다녀왔습니다.

낮에 가는 것보다는 해가 지고 나서 가는 것이 좀 더 현우 님이 즐기기 좋지 않을까 하고 다녀왔는데 역시는 역시 화려한 불빛들이 현우 님을 반겨주었습니다.

이순신 광장에 내려 사람들이 평소엔 줄을 선다는 여수당을 지나 동상 앞 분수대에서 사진 찰칵!

종포 해양공원을 지나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과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더군요.

낭만포차에 도착할 때까지 밤을 즐기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현우 님은 정말 바빠 보였습니다. (특히 여성분은 고개가 뒤로...)

마지막으로는 하멜 등대에 들러 한 컷 찍고 돌아왔습니다~!

늦은 시간에 돌아온 현우 님은 많이 피곤해 했지만 그래도 밖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그루터기 작성일 24-10-29 10:46

여수의 핫한 여행지를 다녀오셨네요... 여수 밤바다~~ 노래가 절로 나오는 그림이네요.

아롱맘 작성일 24-10-30 00:31

밤마실에 포차라 현우님 여수의 밤야경을 제대로 즐기셨네요~

윤왕자 작성일 24-10-30 23:22

현우님 너무 부러워요!! 저도 저녁에 종포 가고싶었는데 먼저 가시다니~~팀장님도 가시고 다음에 저도 데려가주세요!ㅎㅎ

밥태기 작성일 24-11-01 01:34

가을밤... 낭만여행 하셨네요^^
야경에, 먹거리에, 사람 구경까지~~ 아름다운 밤이에요~ㅎㅎ

저어새 작성일 24-11-02 23:46

하멜등대부근 밤바다 조명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여수 밤바다의 핫 플레이스를 다녀 왔군요.

양양이 작성일 24-11-05 15:20

현우님...낭만포차가서 맛난 삼합도 먹고 왔는지...ㅎㅎ
하멜등대와 너무 멋드러지게 사진이 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