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만들기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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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는 은화님과 함께 우리들의 최애 간식인 피자 만들기 체험하러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장애인 행사에서 만난 사장님과 인연이 되어 율촌에 있는 피자 매장에서
사장님이 직접 강사가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답니다.
은화님과는 처음 만나게 된 사장님이 먼저 이름을 물어봐 주셔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어가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피자 만드는 모든 과정에 사장님과 함께 손을 잡고 진행하였습니다.
재료 하나하나 알려주고 만져보게 해주고 먹어가면서 만들다 보니 어느새
피자 도우 한 판이 뚝딱 완성되었답니다.
도우를 직접 오분에 넣어 볼 수는 없었지만 멀리서 지켜보며 언제 피자가 나오나 했더니
7분 만에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짜잔' 구워져 나오네요.
피자를 얼굴 가까이에 대고 보여주자 냄새를 맡으며 양팔을 지휘하듯 막 저으면서
흥분하였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입에 넣어주자 오물오물 거리면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직접 만들어서 그 맛이 꿀맛이었는지 피자 절반을 순식간에 해치우고
배부르게 귀원하였답니다~^^
은화 요리사님이 알려주는 피자 만들기 어렵지 않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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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지영님의 댓글
주지영 작성일
은화님이 직접 만든 피자!!
맛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은화님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혼자 가기 있기 없기~
아롱맘님의 댓글
아롱맘 작성일
도전은 좋은 것이여~
맛나게 성공하셨네요~
김주연님의 댓글
김주연 작성일
진짜 맛있겠어요..ㅎㅎ
은화님 다음에 같이 가요~!!
eruera님의 댓글
eruera 작성일
아~ 미리 연락좀 해 주지요~
나두 피자 좋아하는데...
밥태기님의 댓글
밥태기 작성일
좋은 인연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한 일이네요~
막 구워 먹는 피자는 얼마나 맛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