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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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씨와 미디어 아트 녹테마루 다녀왔어요. 화려한 조명과 음악 몽환적인 분위기 등 모든 것이 슬기 씨의 시선을 뺏았답니다.
반짝이는 작은 전구를 만지며 호기심도 가져보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미모에 감탄도 했지요.
옥상 테라스에서 뜻밖에 어린 왕자도 만났어요. 소중한 인연이 되었길 바라며 서로의 안녕을 빌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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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른신호등님의 댓글
푸른신호등 작성일
어린 왕자와 어린 공주처럼 너무 예쁜 슬기님이네요~
올 해 예쁜 곳 두루 다니며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요^^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어린왕자를 아련하게보는 어린공주 같아요~!! 질투나네요 ><
밥태기님의 댓글
밥태기 작성일
슬기님의 저 시크한 매력~~ㅎㅎ
웃지 않아도 미모에 빛이 반짝반짝하네요^^
김주연님의 댓글
김주연 작성일
어린왕자님께 반하다니..경쟁률이 치열할테지만~
슬기님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