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우프학교 요리활동(화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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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프학교 첫 요리활동은 봄을 맞아 <화전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화전"하면 으레 떠오르는 꽃이 "진달래"지만...
흠....아직 봄이 덜 찾아온 탓에...
진달래를 대신한 식용꽃 팬지, 카네이션 등으로 활동했는데요~
더 다양한 색감으로 예쁜 화전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이용자들과 선생님들이 하나 되어 찹쌀가루로 익반죽도 직접 해보고,
프라이팬에 전을 구원 예쁜 꽃으로 본인만의 화전을 만들어보기도 하며
맛과 멋을 누려보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모두 눈으로 먹고 입으로도 먹는...
종화님이 내뱉은 한 마디가 너무나 크게 와닿아 감동이었는데요...
"눈 안에 봄을 담은 것 같습니다"
라는 이 말에 요리활동에 참여한 모두가 와~탄성을 지르기도 했답니다.
저희 이용자들과 선생님들의 맛있고도 예쁜 화전 구경하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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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와~~ 알록달록 예쁜 화전이 정말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모두들 멋진 요리사로 변신하셨는데 앞으로 우프학교 요리교실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동물원님의 댓글
동물원 작성일
쫄깃한 찹살가루로 만든 화전 정말 색도 식감도 최고였습니다!
유난히 춥던 3월 중순이였는데 요리활동은 완전 봄이 찾아왔습니다!

김주연님의 댓글
김주연 작성일
화전 너무 예뻐요~^^
맛도 너무 좋았다던데~~다들 금손이시네요~^^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화전 진짜 맛있었어요!!진짜 지금도 생각나는 그 쫄깃함..!! 이용자분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