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님의 구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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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대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구례 대나무숲길에서 천천히 산책을 즐겼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와 함께 걷다 보니 어느새 편안한 마음으로 미소짓고, 천천히 걷다 점차 빠른걸음으로 달리기 시작하던 은미님^^
대나무 숲길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차를 타고 사성암으로 이동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르막을 올라 활공장을 지나니 절벽위에 위치한 작은 사찰이 보였어요~
오르는 길은 가팔랐지만 위에서 바라보는 특별한 모습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정말..... good!!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두꺼비 다리도 인상 깊었지요~ 이름처럼 다리 모양이 참 귀엽고, 뭔가 반가운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은미님과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곳을 조용히 걸어보고 섬진강변을 드라이브 하며 마음이 맑아지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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