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는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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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뜻밖의 눈이 펑펑 내리는날!
은미님이 제일 좋아하는 버스를 타고 떠나봤습니다~
버스 손잡이를 잡고 서서가는 승객을 항해 고개를 꾸벅이며 인사를 하기도 하고
버스가 좌우로 흔들리고 방지턱을 넘어서 몸이 덜컹이면 은미님 특유의 시그니처 웃음을 발사~~
버스타자 흰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에 낭만이 한가득이었는데
시내에 내리고 보니 언제 눈이 내렸냐는 듯 따뜻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o^
시내 골목을 한바퀴 돌며 가벼운 간식들을 먹으며 입맛을 돋구고
길건너 해양공원으로 이동해서
언제 봐도 멋진 바다와 멋드러지게 설치해놓은 조형물에 앉아도 보며
어느때보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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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물원님의 댓글
동물원 작성일
눈이 펑펑 내려 걱정했었는데 여수 시내는 해가 쨍쨍이였네요!ㅎ
차 타는걸 좋아하는 은미님 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

김주연님의 댓글
김주연 작성일
은미님 표정에 행복 만땅이네요.ㅎㅎ
역시 놀러가는게 젤 좋아요~^^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은미님 낭만있으셔~ 저도 오랜만에 버스타고 돌아다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