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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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니 화려한 철쭉이 자태를 뽐내며 외출하는 슬기 씨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봄바람 휘날리며~~피자 체험하러 가는 발걸음은 룰루라라~~
시애틀 피자점에 도착해서 인사드리니 이미 준비를 해두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반가운 인사를 겁냅니다.
카페 같은 분위기에 슬기 씨도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살펴보네요.
준비된 도우에 다양한 색깔의 토핑 재료를 보더니 침을 꿀꺽 삼키고 만들 준비를 하는 슬기 씨!
솜씨 발휘를 좀 해볼까요^^ 먼저 골고루 소스를 발라주고 새우도 한 개씩 모양 잡아 올려주다가
앗~ 맛이 궁금했나 봐요. 매운 새우 한 마리가 입속으로 직행하고 있는 걸 겨우 말렸답니다.
새우는 다시 제자리 잡아주고 직원분께서 설명해 준 순서대로 토핑 재료를 도우 위에 올려주니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완성되었네요.
내가 만든 예쁜 피자를 들고 기념사진도 '찰칵~' 남기며 피자가 구워질 때까지 카페 정원에 앉아
봄날의 여유를 즐겨봤지요. 오늘의 피자는 맛도 대성공!! 두 조각 먹고 남은 것은 포장해서 301호
언니들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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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주연님의 댓글
김주연 작성일
맛있는 피자 만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앙다문 입술로 열의 넘치는 숟가락질하는 슬기님 너무 귀여워용~^^
피자도 너무 맛있었어요~~^^

더많이웃자님의 댓글
더많이웃자 작성일
여기는 어딜까?
분위기 좋은데서 음식과 피자 맛이 어떨지 상상이 됩니다.
슬기님의 화려한 외출을 응원합니다^^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101호 피자 배달이요!!!

아롱맘님의 댓글
아롱맘 작성일열의와 정성 가득한 슬기씨가 만들어 온 피자의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