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의 특별한 하루! 함께 만들어 더 맛있었던 4월 가정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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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한 재료들을 보여드리며, 이용자분들이 각종 채소의 촉감을 손끝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왔어요. 또, 손을 맞잡고 채소를 함께 썰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조심스럽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에 분위기가 정말 활기찼어요!
사실 해물볶음은 저희에게 처음 도전하는 메뉴라 약간의 걱정도 있었지만, 서로 도우며 뚝딱뚝딱 완성! (오뎅탕은 뭐… 껌이죠ㅋㅋ) 요리하는 동안 땀은 비 오듯 흘렀지만, 그만큼 다들 진심이었어요. 함께 만들어가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게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는 걸 또 한 번 느낀 하루였어요. 직접 요리하고 함께 식사하며 느낀 성취감과 뿌듯함, 그리고 나누는 웃음이 무엇보다 값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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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나님의 댓글
가나 작성일날로 솜씨가 좋아지고 맛있어지는 가정식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밍도님의 댓글
밍도 작성일다음에 돌아올 가정식도 기대됩니다! ㅎㅎ

아롱맘님의 댓글
아롱맘 작성일
해물 요리라 손이 많이 갔을 텐테 뚝딱뚝딱 맛있게도 하셨네요~
모두가 맛있게 즐기는 가정식이 되었겠어요. 오뎅탕에 빠진 물 떡 침이 고이게 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