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쉬었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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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집을 위해 재욱 씨와 순천 상사댐과 오천 그린광장 다녀왔습니다.
차량 이동중엔 잠을 자던 재욱 씨도 도착하니 잠에서 깨어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바라봅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잠깐 고개를 돌려 바라볼 뿐 풍경 외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교사가 중간중간 어깨를 건드려 보아도 놀래거나 하지 않고 어깨를 살짝 빼더군요.
오천 그린광장에서는 많은 새들이 갑자기 날아들어 "하아~!"하고 크게 소리를 내며 손을 뻗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쩌면 재욱 씨는 움직이는 동물, 새 등을 더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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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롱맘님의 댓글
아롱맘 작성일예쁘게 물든 가을 풍경 나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겠어요.
윤왕자님의 댓글
윤왕자 작성일재욱 씨 순천가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오셨네요!! 다음에 저랑 김밥 사들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