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정서 영역 P/G) > 우리들의 이야기

선을 넘는 녀석들(정서 영역 P/G)

작성자 주민혁
댓글 4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8-17

선을 넘는 녀석들 정서 영역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3회기부터는 소그룹 모임이 아닌 전체 인원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3회기도 마찬가지로 이야기 막대기(토킹 스틱)를 사용해 나의 오늘의 기분 점수를 5점만으로 표현해보고,

다른 사람의 말을 집중하여 경청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소그룹이 아니라 평소보다 인원이 많았음에도 규칙을 잘 지켜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으로는 간단한 그림 그려 한 마음으로 맞추기를 진행했습니다.

한 사람이 그림을 그리는데, 머리 위에서 보지 않고 그리는 규칙을 통해

그림 실력보다는 그리는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활동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탓하지 않고 마음을 읽어 한 마음으로 정답을 맞추려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걱정에 대한 주제를 나누었습니다.

나의 걱정을 생각해보고 활동지에 있는 걱정 주머니에 적은 다음 걱정을 주머니에 담아 버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나의 걱정이 해결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걱정도 헤아려 보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1. 진행일시 : 2025. 8. 15.(금)

2. 진행장소 : 강당 및 프로그램실

3. 진행내용 : 선을 넘는 녀석들 '정서 영역' 프로그램

황윤옥 작성일 25-08-18 10:30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활동이네요. ^^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김종주 작성일 25-08-18 20:16

멋지게 프로그램에 임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 멋지네요~

왕세화 작성일 25-08-19 17:05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멋집니다~

전숙희 작성일 25-08-20 09:20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경청하는 모습 대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