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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DongHaeng 1963 아이들의 행복과 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편견이 되지 않는 사회

동행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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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소개
  • 동행 사람들


  • '동행'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당신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동행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당신이 바로 '동행'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동행’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장애인 그중에도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동행’의 핵심가치는 열정, 배려, 성장입니다.

    열정은 어떠한 순간, 어떠한 자리에서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진심을 이끌어 내 행동하는 것입니다.

    배려는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동정이나 헌신만으로는 복지사회를 만들 수 없다고 믿기에 나를 넘어 상대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인 배려가 필요합니다.

    성장은 끊임없이 노력하여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동행인’들과 손을 잡고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12 사회복지법인 동행 이사장 김 홍 용


  • 마음으로 소통하는 언어재활사가 되겠습니다.

    저는 2013년 입사하여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동백원 입주자들을 돕는 언어재활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이 살고 있는 이곳에서 입주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매시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또, 매년 여름에는 동백원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와 함께 지역사회 보육기관에서 영유아발달검사와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장애 아동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며 장애 예방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입주자들을 치료하고, 지역사회에 나눔하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입주자들에게 좋은 치료사, 동행에 필요한 치료사가 되고 싶습니다.

    언어재활사 강 금 화


  •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밥을 짓고 있습니다.

    저는 2006년 입사해서 지금까지 15년을 훌쩍 넘겨 동백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장애인분들을 위해 하루 세끼 따뜻한 밥을 짓는 제 역할은, 조리원입니다.

    동백원에서는 된장, 간장, 김치, 장아찌 등 우리 전통음식을 직접 만듭니다. 요즘 같이 편한 세상에, 직접 담가 먹는 단체급식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우리 동백원 가족들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힘든 것도 잊게 됩니다.

    동백원의 「자연주의 밥상」이라는 운영 철학과 「음식을 만드는 일은 사람을 만드는 일이다」라는 평소 저의 소신이 잘 맞아 오랜 세월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정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제 음식을 맛나게 먹어주는 장애인들과 직원들을 위해 정성을 듬뿍 담아 따뜻한 밥을 짓겠습니다.

    조리원 문 형 엽


  • 장애인도 지역 속에서 누구나와 같은 삶을 살도록 지원합니다.

    2006년 2월 동백원 입사해 17년 동안 근무하다 아파트형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행빌리지의 출발을 함께하기 위해 2021년 10월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늘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도록 돕고 있는 저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동행빌리지 직원입니다.

    대부분의 장애인거주시설과는 달리 동행빌리지 입주자와 직원은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손잡으며 살아갑니다. 장애인이라 이해를 바라는 삶이 아닌 당당한 지역민으로 삶을 바라기에 동행빌리지와 함께 가는 이 길에 책임을 느끼며 입주자들의 ‘보통의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느 시설처럼 식당도, 치료실도, 세탁실도 없지만, 입주자들의 새로운 꿈과 보통의 삶이 있는 이곳 동행빌리지. 저는 이곳에서 부딪치고, 헤쳐나가며, 세상에 스며드는 중증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모두와 함께 써나가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김 영 란


  • 저는 7년차 직장인입니다.

    저는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인 여명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학교를 졸업 후엔 매일매일 집에서 TV를 보거나 일하러 나가신 부모님을 하루 종일 혼자서 기다리는 게 제가 하루를 보내는 유일한 일이었어요.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니 식탐은 늘어가고 운동도 하지 않아 몸무게도 늘고, 엄마에게 짜증도 많이 냈었어요. 제가 걱정되었던 엄마는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장애인들에게 직업 교육을 해주는 송정인더스트리를 알게 되었고, 저는 직업 훈련생으로 3년 동안 기본적인 직업교육을 받은 후, 2017년 1월 1일 자로 송정인더스트리 정직원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우리 회사는 저처럼 장애로 인하여 일반 회사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장애인근로사업장입니다.
    이곳에는 저와 같이 장애를 갖고 있는 동료들이 42명이 있고, 저와 동료들은 회사에 출근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월급을 받으면 그중에 절반 정도는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해요. 열심히 모은 돈으로 예쁜 집을 얻어서 독립할거예요. 송정인더스트리에 다니고 나서 생긴 저의 꿈이에요.

    우리는 모두 동료들과 어울리는 걸 무척이나 좋아해서 퇴근 후에는 주말에 동료들과 맛집도 가고, 영화관도 가고, 노래방, 여행 등 동료들과 여가를 즐기는데 사용해요.
    이렇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금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송정인더스트리 근로장애인 김 경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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