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엄마,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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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듬직 태영 수린이를 이뻐하는 영란엄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방학을 맡아 듬직 수린 태영이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짝짝짝)
출발 날 당일 듬직이에게 "듬직아 오늘 엄마 집 가는데 신나?" 라고 물어보자
"네"라고 신나게 온몸을 흔들었습니다~
영란 엄마집에 도착한 듬직이는 "엄마" 라며 반가워 하였고
수린양은 영란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며 반가운지 연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
태영이는 영란 엄마를 보자 온몸을 흔들며 오랜만에 만난 엄마를 보며 반가움을 표현하였어요~~
점심으로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은 후
영란엄마가 준비한 과일과 단호박죽을 먹었습니다~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며 웃기도 하고 영란 엄마의 집도 구경하였습니다~
수린이는 창문에 보이는 아파트의 풍경이 신기한지 열심히 보고있네요~~ ㅎㅎㅎ
태영이는 냉장고를 자연스럽게 열며 먹을 것을 탐색하였습니다~
듬직이는 유튜브에서 손마사지하는 법을 배워서 영란엄마에게 해주고 싶다고 하여
고사리 처럼 작은 손으로 열심히 ~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집중하며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듬직군의 마음 정말 멋져요.
영란엄마도 감동하였습니다~
짧지만 영란엄마 집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란 선생님~ 듬직 수린 태영이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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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남님의 댓글
박영남 작성일아이들에게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겠는걸요~~^^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신 영란 선생님 멋져요~~^^ 포토를 통해 다양한 시설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