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스며들었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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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백원 입니다!
어느덧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하면 개학이지만, 학교를 가야하는 저희 동백원 입주자들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어쩔수없이 동백원에서 가정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원내에만 있으면 따뜻해지는 봄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있어서
3월 16일,17일에 저희는 봄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먼저 저희가 간곳은 광양에 위치한 전남도립미술관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양한 미술품을 보며 그속에 담긴 내용이 무엇인지
동백원 입주자와 지원해주시는 선생님이 같이 이야기를 하며 학습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광양의 봄 전경을 구경하며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후 방문한 곳은 광양 와인동굴이었습니다!
최근 봄 날씨로 인하여 오후에는 따스한 햇빛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곳 와인동굴은 밖에서 느끼지 못하는 시원한 온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빛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시선을 고려한 트릭아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랜만에 멋진 광양 봄 나들이로 우리 동백원 입주자들은 모두들 즐거워 하였습니다.
즐거운 볼거리와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다음에도 꼭 같이 가자고 하며 만족해 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많이들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이 고난을 넘기고 즐거운 봄날을 느낄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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