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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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사람이 늘었어요.
동행빌리지 입주 전 공동생활가정에서 함께 생활했던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혜란 님은 언니로, 김미애 님은 친구로 진혜란 님의 집에서 만나 둘레사람으로 인연을 이어가는 일년의 삶을 계획하였습니다.
미애 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진혜란 님의 집에서 만남을 갖고 보쌈, 김밥, 과일을 준비하여 서로 축하하며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수경 님과 선물을 받는 미애 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무연고자인 수경 님의 둘레사람이 늘고 좋은 만남으로 행복한 일상을 즐기게 되어 기쁩니다.
댓글목록

이대웅님의 댓글
이대웅 작성일지금처럼 항상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