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선 여가 25-01 도마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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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선 여가 25-01 도마를 만들어요
경선 님은 303동 식구들과 장성 르몽드 공원을 다녀 왔다.
경선 님은 도착하자 와 봤던 곳이라며 반가워 하셨다.
정원에 있는 이쁜 카페에서 사진을 한컷 찍고,
도마를 만드는 체험을 하러 이동했다.
미리 준비해둔 재료들이 만들어 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경선 님은 고래모양의 도마틀을 골랐다.
두꺼운 사포부터 얇은 사포까지 경선 님의 집중력으로 섬세하게 사포질을 했다.
김영란 복지사가 열심히 만들어서 누굴 줄 것인지 묻자 빙그레 웃어서
이성현 복지사를 주는게 어떠냐고 하시자 고개를 끄덕이셨다.
마지막으로 윤기나게 올리브 오일을 바르자 고래모양의 깔끔한 도마가 완성이 되었다.
기름이 마르는 동안 르몽드공원을 산책했다.
6월 수국을 보면 참 좋았겠다는 아쉬운 생각이 들만큼 5월의 수국도 아름다웠다.
카페에서 음료와 빵을 먹고 열쇠고리도 구매하고 나왔다.
경선 님이 산림바우처카드로 도마 만들기 체험을 하며 누군가를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 완성품을
보며 성취감도 느끼고 싱그러운 자연에서 쉼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
2025년 5월 6일 이성현 사회복지사
- 다음글자연이 주는 즐거움 25.05.31
댓글목록

이대웅님의 댓글
이대웅 작성일산림복지서비스 때문에 즐거운 체험 다녀오셨네요. 도마를 복지사님께 드리겠다는 복지사님 무척이나 좋으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