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동의 한 해를 보내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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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이 다 지나가려고 합니다.
101동 입주자분들도 한 해를 뒤돌아보면서 친목도 다지고 다가오는 새해 다짐도 하고자
원하는 식당에서 송년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홈의 취향대로 401호 입주자들은 소호동의 라벤나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양식으로,
101호 입주자들은 소호동 우리 마차에서 고급스런 회 한정식을 맛깔나게 드시면서
한 해를 보내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장 좋았던 일로 모두가 프레지던트로 이사를 꼽았으며
서로가 배려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해지자는 건배사처럼
새해에도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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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대웅님의 댓글
이대웅 작성일음식이 정말 풍성합니다. 연말에 따뜻한 송년회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도요님의 댓글
김도요 작성일이사하기가 번거롭고 힘들었을텐데 이사에 동의해주시고, 또 누구보다 이사한 집을 맘에 들어해주시는 입주자분들께 감사드리는 연말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직원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송년회에서 그 회포를 다 푸셨길요~
이경숙님의 댓글
이경숙 작성일부럽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친목도 다지고.. 송년 파티 즐거웠겠어요~
이승근님의 댓글
이승근 작성일보기만 해도 송년회 자리에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듭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