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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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 제
이른 추석도 지나고 완연한 가을에 아동과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법인 동행에서는 ‘동행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동행은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위해 노력 해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삼혜원과 동백원 주변의 독거노인에 대한 반찬서비스, 추석이나 설 등 명절날 선물서비스는 외부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꾸준히 해왔으며 동백원이 제공하는 재가 장애인에 대한 치료서비스는 호응도가 높아 대기 장애인들이 수십 명에 이를 정도입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동행의 최우선 가치는 소속된 사람들의 행복증진입니다.
그래서 ‘동행제’는 사회복지법인 동행에 소속되거나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즐기며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도구로 삼는 행사, 행사를 위한 행사, 티켓 발행 등으로 모두에게 부담을 주는 행사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가 행복을 만끽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매일을 축제처럼,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행가족들이지만 특별히 더 행복한 하루 9월 27일 동행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2014. 9.
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 김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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